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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 위, 음악이 흐르는 노을진 섬에서
전 세계 드러머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리듬의 향연.
2025 서울드럼페스티벌이 5월 10일(토)부터 11일(일)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개최됩니다.
올해로 27회를 맞는 이 축제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대표 음악축제로,
국내외 드럼·타악 연주자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부터
관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는 전 연령 대상 대중 음악 축제입니다.
축제 개요
- 행사명: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
- 슬로건: TOUCH MY SOUL
- 기간: 2025년 5월 10일(토) ~ 5월 11일(일)
- 장소: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, 노들섬 일대
- 입장료: 무료
- 주최: 서울특별시
- 문의전화: 02-537-7109
- 공식 인스타그램: @seouldrumfestival
주요 프로그램 안내
메인 프로그램
- 국내·외 아티스트 공연
세계적인 드러머부터 국내 인기 타악 연주자까지 참여하는 무대
다양한 음악 장르와 결합된 드럼 퍼포먼스를 현장에서 직접 감상 가능 - 드럼 클리닉 & 사인회
연주법 강연 및 질의응답, 아티스트 사인회 등 팬과의 교감 프로그램 - THE DRUMMER 수상자 공연
아마추어·신예 드러머 발굴 프로젝트의 결선 및 시상 연주 무대
부대 프로그램
- 리듬오락실: 타악기를 활용한 놀이형 체험 부스
- 무한체험루프 만들기: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집단 리듬 세션
- 서울행진25 퍼레이드: 음악과 함께 도심을 누비는 공연 퍼레이드
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
- 라이브 음악, 특히 타악·드럼 사운드에 매료된 음악 팬
-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음악 체험 프로그램을 찾는 분
- 야외에서 즐기는 무료 대중 음악 축제를 경험해보고 싶은 시민
-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동적인 주말 콘텐츠를 찾는 직장인
관람 팁
- 노들섬 특성상 대중교통 이용 권장 (지하철 9호선 노들역 1번 출구 인근)
- 무대 공간은 잔디 위 자유석으로, 돗자리나 휴대용 의자 지참 시 더욱 쾌적
- 야간 공연 대비 가벼운 겉옷 챙기기 추천
-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 선착순으로 운영되니,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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