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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천의 역사와 미래, 그리고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대표 축제
2025 사천와룡문화제가 오는 5월 1일(목)부터 5월 4일(일)까지 경상남도 사천시청 앞 일원에서 개최됩니다.
1995년 사천시가 통합되며 시작된 이 축제는 사천군의 수양문화제와 삼천포시의 한려문화제를 하나로 합쳐 만든 시민 화합의 장으로, 올해로 30여 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합니다.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, 공연·전시·체험·전통놀이·먹거리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.
✅ 축제 개요
- 행사명: 2025 사천와룡문화제
- 일정: 2025년 5월 1일(목) ~ 5월 4일(일)
- 장소: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시청로 77, 사천시청 앞 일원
- 입장료: 전면 무료
- 주최/주관: 사천문화재단
- 문의처: 055-835-6417
✅ 주요 프로그램 소개
1. 공연 프로그램 (특설무대)
- 5.1(목): 김수찬, 케이시, 김성범
- 5.2(금): 백지영, 홍진영, 노라조
- 5.3(토): 와룡슈퍼스타 경연대회 (시민참여형 무대)
- 5.4(일): 박서진, 브랜뉴걸, 이노블
2. 전시 존
- 빛 거리: 루미나리에 조형 조명 거리
- 우주존: 사천의 항공우주산업 미래 도시를 상상하는 체험형 전시
- 시간여행존: 과거 사천과 삼천포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
3. 체험 프로그램
-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: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단체 시민 게임 (총 2회, 우승자 경품 50만원 상당)
- 공예·VR체험·페이스페인팅·홍보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 체험
4. 전통문화 프로그램
- 가산오광대, 마도갈방아소리, 판소리, 연날리기 대회
- 무형문화재 공연을 통한 전통의 멋 계승
5. 경연 프로그램
- 학생 미술 실기대회, 음악 경연대회, 백일장
- 전국 시조 경창대회 등 문화적 참여 콘텐츠 다수
6. 먹거리 프로그램
- 지역 한우, 토속음식, 푸드트럭 등
-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
✅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
- 사천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
- 공연, 체험, 전시, 전통놀이가 모두 있는 종합형 지역 축제를 찾는 분
- 경남지역 5월 황금연휴 나들이 장소로 적합한 곳
- 지역 주민은 물론 사천을 처음 찾는 여행객에게도 만족도 높은 구성
✅ 방문 꿀팁
- 주요 공연은 오후~저녁 시간대 집중 → 미리 자리 확보 추천
- 무궁화 게임 체험은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시간 확인 필수
- 시청 앞 주차 혼잡 예상 → 대중교통 또는 도보 이동 권장
- 루미나리에 빛 거리는 야간 관람 추천 (사진 촬영 명소)
2025 사천와룡문화제,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지는 사천의 봄축제
사천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상상하는 문화예술의 장
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부터, 온 가족이 공감하는 공연까지.
2025년 5월의 시작은 사천와룡문화제에서 따뜻한 문화의 바람과 함께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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